벌써 저의 3번째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10+를 사용 한지 1년이 넘었는데요.
아직도 사용해 보면 쌩쌩? 한 것 같습니다. 급할때 펜으로 필기도 하고 셀카봉 역활도 하고
제일 애용하는 기능은 스마트 셀렉트인데 필요 부분만 캡처 후 보면서 다른 작업을 할수 있습니다.
(예 : 인터넷 계좌이체 등등)
우선 색상은 노트10과 10+ 각 4종류 씩 있는데요.
방향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 아우라 글로우(흔히 CD색) , 아우라 블랙은 공통, 레드와 핑크는 10 모델에서만
화이트와 블루는 10+에서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통신사 SKT는 블루, KT는 레드라고 합니다.)
크기는 두께 부터 보면 두 모델다 7.9mm로 얇은 바디를 보여주며 인피니티-O 펀치홀에 노트 10의 디스플레이는 6.3인치(2280x1080) FHD+, 노트10+는 6.8인치(3040x1440)QHD+로 5인치 차이가 나며 무게는 노트10이 168g 노트10+가 196g입니다.
지문인식 센서는 스크린(디스플레이) 언더 지문인식이 탑제 되어 사용이 더욱 편리합니다.
CPU는 국내 모델은 삼성의 엑시노스 9825 옥타 코어가 동일하게 탑제 되었으며(해외판 퀄컴 스냅드래곤 855)
메모리는 두모델다 충분한 12G RAM 용량은 노트10은 256GB, 노트10+ 256, 512GB 두모델에 SD 카드 1TB 까지 지원하여 노트북 정도의 저장 공간을 보여 줍니다.
배터리는 노트 10이 3500mAh, 노트10+가 4300Ahm으로 이는 동영상을 17시간, 19시간 재생 가능한 배터리 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Tpye-C의 충전단자에 두께가 얇아 지면서 3.5mm 이어폰 단자가 사라졌으며 이때부터 블루투스 이어폰이 흥행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카메라를 살펴보면
노트 10과 10+의 전면은 1000만 화소, 후면은 12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600만 화소 광각 카메라가 동일 하게 탑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동영상은 4K UHD 촬영에 슬로우 모션 기능 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노트 10+에는 ToF 센서 3D 측정? Scan 기능이 있는 센서가 추가 탑제 되었는데요.
신박한 기능이지만 생각보다 잘 사용허지 않거나 재질에 따라 Scan이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최근 S20부터 노트20이 출시 되었고 S21이 곧 출시 되지만 노트10 가격대비 성능은 뒤지지 않으며 S20 이후로 스펙하향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노트10을 사람들이 다시 많이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현역을 달리며 요즘 스마트폰은 성능과 내구성이 더해져 앞으로 2년은 거뜬히 더 사용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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